경기도 양평군은 수려한 자연환경과 역사자원을 갖춘 힐링도시로, 중앙선 복선전철과 KTX, 서울 강남 등 도심권 진입이 용이한 도로 등 사통팔달 교통망을 갖춰 서울접근성이 우수하고 하남, 판교 등 수도권 신도시의 생활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어 도심형 전원주택 요지로 손꼽히고 있다.

최근 가수 아이유가 지난해 30억원에 경기 양평군 소재 전원주택을 구입한 것으로 뒤늦게 알려지며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 양평군에는 아이유 뿐만 아니라 배우, 가수 등 연예인들의 전원주택이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2026년 개통을 목표로 지난 9월 착공에 들어간 양평~이천 고속도로는 총사업비 9,983억 원, 연장 19.37km, 4차로 신설 노선으로, 현재 건설 중인 이천~오산(‘22년 개통예정) 및 화도~양평(’20년 개통예정) 노선과 연계하여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의 남동부 구간을 이루게 된다.

중부고속도로와 중부내륙고속도로를 연결하는 2개의 분기점(진우, 강상)을 설치해 기존 고속도로 이용객의 수도권 접근성을 높이고 2개의 나들목(신촌, 산북)을 설치해 인근 지역주민들이 고속도로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여 도로 이용자의 교통 편의성을 극대화 할 계획이다.

이러한 가운데 유럽풍 럭셔리 전원주택 ‘양평 행복마을 더그린’이 5세대 중 4세대 분양에 나섰다.

‘양평 행복마을 더그린’은 경기도 양평군 옥천면 마유산로 528-19에 들어서는 2층 목조전원주택으로, 남향위치로 탁 트인 조망권과 일조권을 확보했다.

이 전원주택은 전기통신설비 지중화 작업을 완료하고 개인 LPG시설을 공급하게 되며 내구성과 내화성이 우수한 철근 콘크리트 구조에 대리석, 내화벽돌 등 고품격 자재를 사용했다.

특히 전원주택의 취약점인 관리비 부담을 보완하기 위해 3중으로 단열 장치를 적용한 열차단 특수유리 ‘로이유리’를 시공하고 유리의 외측과 내측 사이에 아르곤가스 주입으로 열 교환 현상을 차단해 단열효과를 극대화했다.

‘양평 행복마을 더그린’은 이미 준공된 흰벽돌집 대지면적 119평(도로지분포함 139평)에 연면적 155m2(구 7평)과 미준공된 대지면적 175평에 연면적 161m2(구 49평)의 갤리러 같은 느낌에 적벽돌에 큰전원주택, 대지면적 87평(도로지분포함 75평)에 연면적 30m²(서비스 7평)의 소형전원주택 2채가 현재 신축 중이다.

소형전원주택에는 서비스면적으로 다락방(7평)이 제공되며 흰벽돌집과 붉은 벽돌집은 내화벽돌이 외장재로 사용되며 데크와 주차장이 설치되며 드레스룸과 아트월, CCTV 등이 제공된다.

교통여건으로는 사업지 바로 앞 37번국도가 위치하고 있으며 경의중앙선 아신역을 가깝게 이용할 수 있어 서울 및 주요 지역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추후 2023년 강남과 송파 지역까지 20분대로 진입 가능한 송파-양평 간 고속도로 개통을 앞두고 있으며 화도-양평을 잇는 고속도로도 예정되어 있어 교통여건은 더욱 개선될 예정이다.

한편, ‘양평 행복마을 더그린’은 경기도 양평군 옥천면에 현장 샘플하우스를 운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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