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기를 자주 하고, 청소를 매일해도 각종 세균과 미세먼지, 오염물질은 계속해서 쌓이게 된다. 특히 전염성 세균이나 바이러스를 가진 사람이 해당 공간으로 들어오게 되면 공기 중으로 각종 세균이 쉽게 전파된다. 

최근 이탈리아 시에나 의대 연구팀은 컴퓨터 자판 등 현대인이 오랜 시간 무신경하게 이용하는 것들을 수거하여 세균을 측정했다. 

그 결과, 컴퓨터 자판에는 강력한 항생제에도 죽지 않는 세균이 대량으로 검출됐다. 자판키 하나에 최고 430단위의 세균이 검출되었으며, 이정도의 수치는 변기에서 검출되는 세균의 50배, 일반 적인 세균허용치의 150배에 달한다. 이외에 문고리에서는 다량의 포도상구균과 연쇄상구균이, 화장실에 무심코 놓아둔 책과 세정용품 등에서는 사람의 장에서만 산다는 장구균이 발견됐다. 

이처럼 각종 유해세균은 우리의 생활 곳곳에 침투해 있고, 이러한 세균으로 감염되어 사망하는 사람이 전세계적으로 200만 명에 육박한다. 이에 전문의들은 컴퓨터 작업 뒤에는 반드시 손을 깨끗하게 씻고, 화장실 변기 물을 내릴 때는 변기 뚜껑을 덮고 물을 내릴 것을 권고한다. 

이 가운데, 살균소독제 전문 브랜드 닥터클로는 세균 제거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닥터클로 살균탈취제 5종’을 출시해 자취생, 가정주부, 임산부 등 사이에서 ‘히든 생활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스틱 타입으로 제작된 ‘닥터클로 살균탈취제’는 스틱을 한번 톡 꺾어 살균이 필요한 화장실, 사무실, 냉장고 등 근처 높은 곳에 부착해 주기만 하면 이산화염소 기체가 생성되면서 냄새와 공기를 정화해주고, 세균 및 바이러스를 소독해준다. 

특히 닥터클로 살균탈취제의 이산화염소는 세계보건기구(WHO) 안전 기준 A-1 등급을 부여받을 정도로 안전성을 높이 평가받고 있다. 또한 미국식품의약청(FDA), 환경부, 농림수산부 등에도 등록됐으며 제품 개발 이후 미국, 일본, 한국의 여러 병원 및 기관에서 널리 사용 중이다. 

닥터클로를 개발/판매하는 주식회사 엔오엔 관계자는 “닥터클로 살균탈취제는 사용방법이 간편하고, 임산부나 면역력이 약한 아이, 반려동물이 있는 가정에서도 부담 없이 사용하기 좋다”며 “냉장고, 자동차, 강아지용품 등의 세균에 대한 살균문제로 고민이었다면 ‘가성비 좋은 탈취제’ 닥터클로를 추천한다”고 말했다. 

한편 ‘닥터클로’는 피톤치드탈취제, 차량용공기청정기 대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으며, 대형마트와 각종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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