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양재동 aT센터에서 ‘암앤해머 요리대회’가 열렸다.

100% 리얼 베이킹소다 전문 브랜드 암앤해머가 2019 KOREA 월드푸드 챔피언십을 후원하며 베이킹소다를 지원했다.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양재동 aT센터 제2전시장에서 열린 2019 KOREA 월드푸드 챔피언십은 한국조리협회, 한국외식경영학회가 주최했다. 

본 행사는 한식의 세계화 및 국내 농수산물 소비촉진과 우수 조리인재 발굴 및 양성에 기여를 목적으로 개최된 하반기 대한민국 단일요리대회 중 전국 최대 규모의 행사다. 

 

암앤해머의 베이킹소다를 이용해 만든 빵을 기본으로 스테이크, 샐러드, 무스, 케이크 등을 선보이는 참가자들

암앤해머는 세계적 수준의 식품조리 및 가공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나아가 한식의 세계화를 위한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고 관련 이슈를 협의하는 뜻에서 본 행사를 후원했다. 

지난 1일 오전 8시부터 9시 20분까지 진행된 ‘암앤해머 요리대회’는 5인 1조로 이루어진 9개의 조가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암앤해머의 베이킹소다를 이용해 만든 빵을 기본으로 스테이크, 샐러드, 무스, 케이크 등 다양한 요리를 곁들여 각자의 솜씨를 뽐냈다. 

 

식품 첨가물인 암앤해머 베이킹소다는 100여 가지의 활용법으로 주목받고 있다

암앤해머의 베이킹소다는 탈취와 세정 능력이 뛰어나 빨래와 청소, 설거지 등 잘 지워지지 않는 각종 기름때와 먼지를 제거하는데 유용하게 사용되고 있으며 그 사용 범위만 100여 가지가 넘는다. 

그뿐만 아니라 식품 첨가물 제조 기준으로 만들어진 탄산수소나트륨 100% 리얼 베이킹소다로 국내에서도 식품 첨가물로서의 안전성을 인정받았으며, 과자와 빵의 풍미와 맛을 더하는 데도 효과적이라 유명 베이커리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다.  

 

경연 요리를 심사하는 심사원들

베이킹소다는 알칼리성을 띠고 있어 환경오염의 주원인으로 알려진 산성을 중화시키는 작용을 해 쓰면 쓸수록 버리면, 버릴수록 환경 보호에 도움이 된다. 환경오염이 날로 심각해져 가면서 사용 범위도 무궁무진하며 환경 보호에도 도움이 되는 베이킹소다를 써야 한다는 애호가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한편, 170여 년의 역사를 가진 암앤해머의 베이킹소다는 미국 와이오밍주 그린리버 유역의 호수가 증발하고 남은 침전물인 탄산수소나트륨 중 불순물 제거를 마친 최상급의 미네랄 물질이다. 더불어 미국 내 95%의 가정주부들이 쓰고 있는 인기 제품이다. 한국에서는 깐깐한 기준을 두고 신뢰와 정직함을 우선으로 하는 유한양행에서 수입·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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