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전주시에 문화예술 시설 '꿈꾸는 예술터' 개관..."10개소 추가 조성 예정"
  • 오윤지 기자
  • 승인 2019.11.06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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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5일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예술 전용 시설 '꿈꾸는 예술터' 1호점 개관식 개최
출처: 문화체육관광부,
출처: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예술 시설 '꿈꾸는 예술터' 프로그램 현장

[문화뉴스 MHN 오윤지 기자] 11월 6일 문체부가 전주시에 문화예술 시설 '꿈꾸는 예술터' 1호점 개관소식을 전했다.

지난 11월 5일 문화체육관광부는 전주시와 함께 문화예술 전용 시설 '꿈꾸는 예술터' 1호점 개관식을 진행했고 당시 문체부 김용삼 차관, 김승수 전주시장 이외 문화예술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꿈꾸는 예술터'는 기존 폐산업시설인 '팔복예술공장'을 리모델링한 것으로 유아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문화예술교육을 진행하는 '예술활동관', 공연·전시·영화 상영 등 단체 문화예술 활동이 가능한 '다목적예술관', 문화예술 관련 자료가 보관된 '자료보관소'로 구성됐다.

그동안 문화예술교육의 한계로 지적됐던 실기·기능 위주 교육, 건강·취미·직업교육, 공연·전시 관람에 편중되었던 예술 활동에서 벗어나 창의력을 중심으로 문화예술을 직접 창작할 수 있는 프로그램과 미래 사회 변화와 발전에 대비한 기술·장르 융합형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선보인다.

또한 지역 문화예술인과 교육가들이 협력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하여 문화예술교육을 보다 안정적으로 실시하고 새로운 기술을 활용한 창의 융복합 예술교육 콘텐츠를 연구·개발하며 교육에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개관으로 전용 시설이 없어 청소년 수련관, 생활문화센터, 도서관 등의 시설을 활용하여 제한적·한시적인 프로그램만을 운영했던 지역과 학교의 문화예술교육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게 되었다. 앞으로 초중등 창의적 체험 활동과 자유학년제 관련 프로그램 지원 등도 강화되어 교외 생활 속 문화예술교육이 더욱 빠르게 정착될 것으로 기대된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정부는 앞으로도 문화예술이 일상에 뿌리내려 국민들이 문화예술을 충분히 누리고 지역사회가 더욱 건강하게 소통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예술교육 환경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한편 '꿈꾸는 예술터' 조성 사업으로 오는 2020년부터 2022년까지 총 10개소 추가 조성이 이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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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전주시에 문화예술 시설 '꿈꾸는 예술터' 개관..."10개소 추가 조성 예정"

지난 11월 5일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예술 전용 시설 '꿈꾸는 예술터' 1호점 개관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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