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세상에서 하나뿐인 아이의 그림과 글로 만든 14k 목걸이가 출시된다. 

아이의 그림이나 글씨를 14K 또는 은 펜던트 주얼리로 만들 수 있는 이색 아이템이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주얼리 전문 '감동이야'의 우리아이드로잉주얼리는 자녀의 소중한 그림과 글씨를 똑같이 주얼리로 제작해 주고 있다.

부모가 자녀의 그림이나 글씨를 사진으로 찍어 디자이너에게 전송하면 해당 그림을 토대로 작업 방법을 구상해 금(14K 펜던트) 또는 은목걸이로 제작할 수 있다.

정교한 표현을 위해 캐드 작업을 하기 때문에 아이가 그린 그림과 한 치의 오차도 없이 똑 같이 만들 수 있다; 단순 보관용이 아닌 실 생활에서 하고 다닐 수 있는 미아방지 목걸이나 부모들의 주얼리로 만들 수 있다.
 
해당 제품은 아이와 부모에게는 평생 간직할 수 있는 특별한 선물이 될 수 있어 가족끼리 커플템으로 제작하는 경우도 많다. 뿐만 아니라 할머니 할아버지께도 특별한 선물로 생신이나 회갑연 등 특별한 날에 아이가 직접 그린 그림 또는 글씨로 펜던트를 제작하는 경우도 늘고 있다.
 
감동이야의 관계자는 "자녀가 처음 의미를 부여해 그린 그림과 글씨를 평생토록 간직하기 위해 14K유아방지목걸이 및 미아방지목걸이, 성인 주얼리 펜던트로 제작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며 "받는 분들께 감동을 더하기 위해 제품 제작뿐만 아니라 제품 포장에도 상당한 노력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문화뉴스 이우람 기자 pd@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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