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연기에술계열' 교강사 소개

현장 실무 위주로 수업하는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연기예술계열'①

[문화뉴스 MHN 박인영 기자] 연기자를 꿈꾸는 학생들이 받는 수업은 일반적인 학생들이 받는 수업과는 다른 특별한 수업을 받는다.

일반 대학생들이 이론 위주의 수업을 받는다면, 연기예술계열의 학생들은 직접 시나리오를 작성하고, 무대에 올라 배역을 소화하는 등 실무 위주를 중심으로 수업을 받는다. 특별한 수업 방식이 진행되는 만큼, 학생들을 지도하는 교수진들의 경력은 연기자를 꿈꾸는 학생들에게 중요한 부분이다.

이에, 현재 연기, 개그/MC, 성우, 뮤지컬, 영화, 총 5개의 과정을 운영하고 있는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의 연기예술계열에은 해당 분야에서 최고 수준의 기량을 보유하고 있는 베테랑 교강사진을 구성하고 있어 학생들에게 효과적인 수업을 보장하고 있다.

출처: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연기예술계열, 류창우 전임

연기예술계열 스타 교강사 리스트에는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 본선 심사위원, '제12회 한국뮤지컬 대상' 남우주연상 노미네이트 '미스 사이공' 류창우 강사와, 전 한국 영화아카데미 원장을 역임한 영화감독 유영식, MBC 19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하여 드라마 '태양의 도시', '정도전', '광개토대왕', '주몽'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한 임대호가 이름을 올리고 있다.

이외에도, ‘메밀꽃 필 무렵’ 조연출과 러시아 아이스 발레단 무대 팀장을 맡았던 주용필 강사와 뮤지컬 '당신만이', '빨래', '평강온달전', '피터팬'과 연극 '사랑으로 돌아오다', '영화 '아이들', 드라마 '가문의 영광'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던 이보라 강사, 현재 극단 '사다리움직임연구소'에 있는 정은영 강사, '서울 연극협회 감사'와 '한국 소극장협회 이사'를 역임했던 박정석 강사, 영화 '서식지', '워킹스트리트', '명량' 등에 출연했던 조하석 강사가 출강 중에 있다.

출처: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영화감독 유영식 겸임

화려한 경력을 지니고 있는 강사들은, 자신들이 현장에서 직접 경험하며 터득한 노하우들을 학생들에게 가르치고 있으며, 효과적인 수업을 위해 현장 실무 위주의 교육방식을 선택하여 진행하고 있다.

출처: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연기예술계열, 예당연극제 수상 후 기념 촬영

 

주요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