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9일까지 부안군청광장서 29개 동호회 350여명 참여

▲ 포스터

[문화뉴스 MHN 오지현 기자] 부안군생활문화예술동호회 페스티벌 ‘생문동 JUMP & RUN’이 오는 8일부터 오는 9일까지 부안군청 광장에서 열린다.

이번 페스티벌은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28개 동호회, 350여명의 생활문화예술인들이 공연·체험·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해 그동안 갈고 닦은 생활문화예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음악, 무용, 국악, 문학 등 다채로운 장르의 공연이 펼쳐지며 사진인화, 목공예, 압화체험, 영상제작체험, 비즈블럭 등 전 연령이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김성구 부안군 생활문화예술동호회 회장은 “동호회원들이 다양한 공연과 체험으로 지역주민들에게 생활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짐으로써 경험을 쌓아 더 확고한 자신들만의 생활문화예술을 성립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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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9일까지 부안군청광장서 29개 동호회 350여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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