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에 유럽이 오다

   
▲ 서커스 단원이 링에서 아찔한 묘기를 보여주고 있다.

[문화뉴스] 7대를 이어 온 정통 유럽 서커스 웨버 家 단원들이 아시아 최초로 서울에서 내한 공연 '스타즈 오브 유로'를  펼친다. 유럽, 오세아니아, 남미 등 세계 각지 40여 개의 도시에서 300만이 넘는 관객을 동원한 그레이트 유로 서커스의 공연은 한강에 설치된 초대형 텐트 극장, 그랑샤피토에서 만날 수 있다. 공연 기간은 12월 21일부터 2월 26일까지이다.

 

문화뉴스 이민혜 기자  pinkcat@mhns.co.kr

 

주요기사
관련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