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스타일의 공연장 '그랑샤피토'가 한강에 설치되다.

   
▲ 서커스 단원이 공중에 있는 그늘에 매달려 묘기를 부리고 있다.

[문화뉴스] 1,204석 규모의 초대형 텐트 극장, '그랑샤피토'가 여의도 한강 시민공원에 설치되었다. 12월 13일과 16일, 12개국에 흩어져 있던 웨버 家 단원들이 아시아 최초 그레이트 유로 서커스 내한공연 '스타즈 오브 유로'를 위해 한국에 입국했다. 공연은 12월 21일부터 2월 26일까지로 1월 7일에는 2m 51cm 키로 세계 최장신 기네스북에 등재된 슐탄 코센 역시 서커스 합류를 위해 입국할 예정이다.

 

문화뉴스 이민혜 기자  pinkcat@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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