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으로 사용되는 경비행기 'Cesna172'
서울 소재 최초 4년제 항공정비학과

[문화뉴스 MHN 신아정 기자]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이하 서울문화예술대학교) 항공정비학과는 기본 실습훈련기로 Cesna172, UH-1H, F-5E를 보유하고 있다. 그 중 Cesna172는 세스나에서 제작된 경비행기로 세스나는 1927년 9월 미국 캔자스주 위치타에서 그라이드 세스나가 세운 세계 3대 경비행기 제조회사이다. 

Cesna172 훈련기 날개는 ▲면적 174 스퀘어 피트(16평방m) ▲바퀴 축간 거리 5피트 5인치(1.65m)이며 무게는 ▲최대 탑재 중량 2558 파운드(1160kg) ▲최대 이륙 중량 2550 파운드(1157kg) ▲최대 착륙 중량 2550 파운드(1157kg)의 소형 훈련기다. 

 

서울문화예술대학교 항공정비학과 윤대식 학과장은 “Cesna172 훈련기는 소형이지만 이런 소형 훈련기를 제대로 다루기 위해서는 비행기의 성능과 항공 역학, 항공 기상, 항공법, 항법 등 익혀야 한다. 본교 항공정비학과는 전문 교수에 의한 최고의 교육품질, 완벽한 교육 지원 시설을 바탕으로 세계적인 수준의 항공정비사를 양성하고 선진화된 교육환경에서 정비사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서울문화예술대학교 항공정비학과는 서울 소재 최초 4년제 항공정비학과이며 ▲제3회 전국항공정비기능대회 금상 수상 ▲항공정비사면허 ▲항공기사 ▲항공산업기사 ▲초경량비행장치조종자(드론) ▲항공교통안전관리자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2020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 원서접수는 12월 1일(일)부터 서울문화예술대학교 입학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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