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추워지면서 추운 겨울을 나기 위해서는 따뜻한 겨울 이불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다 같은 겨울 이불이라고 하더라도 포근함과 따뜻함을 동시에 채워주는 이불을 찾기란 쉽지 않다.

극세사와 폴리에스테르 등의 합성섬유를 사용하지 않고 식물성 천연섬유인 면 100%와 양털 등의 동물성 천연섬유만을 사용하는 프리미엄 울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인 크리스피바바가 전속 모델로 배우 이서진과 2년 동안 계약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속 모델로 계약된 배우 이서진은 오는 11월 초 TV광고를 시작으로 인쇄, 디지털광고 등 다양한 매체들을 통해 소비자들과 만나게 될 예정이다.

크리스피바바 관계자는 “크리스피바바를 찾는 고객들은 소재를 까다롭게 따지지만 막상 제품 사용 후에는 양털의 우수성을 발견하고 브랜드의 진정성을 많이 사랑해주는 면이 배우 이서진씨가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나타내는 까칠한 듯하면서도 따뜻한 모습이 닮아 있다”며 “배우 이서진씨를 광고 모델로 함께하며 오랜 고객들에게는 격려를, 새로운 고객들에게는 신뢰를 전달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말했다.

크리스피바바는 앞으로 배우 이서진과 함께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따듯한 양모’를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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