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한 원유로 직접 치즈 만들기 체험 활동

출처 : 파주시 농업기술센터, 치즈 바로 알기 교육

[문화뉴스 MHN 김은지 기자] 파주시는 시에서 생산된 신선한 원유로 직접 치즈 및 요거트를 만들어 보는 가공체험을 오는 27일부터 12월 11일까지 매주 수요일 총 3회에 걸쳐 진행한다.

장순애 파주시 자연치즈연구회 회장의 강의를 통해 치즈에 대한 기본적인 이론 교육과 파주시 농업기술센터 농산물종합가공센터 내에 위치한 치즈공방에서 치즈제조 전공정을 교육생이 참관하고 직접 체험한다.

교육 과정은 1주차 까망베르치즈, 2주차 할로미치즈, 3주차-스트링치즈와 수제 요거트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순수 우유 상태에서 치즈로 만들어 지는 전 과정을 체험하는 교육이니만큼 일반 가공교육과 달리 시간과 정성을 많이 필요로 하며 평소에 쉽게 체험할 수 없는 교육과정인 만큼 많은 교육생들의 참여가 예상된다.

장흥중 파주시 농업진흥과장은 “앞으로도 관내에서 생산된 농축산물을 이용해 전통장, 치즈교육, 식초교육, 쌀베이커리 교육, 약선요리 교육 등 건강한 먹거리와 농산물 소비촉진을 위한 다양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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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문화체험] '치즈 바로 알기 교육' 실시 치즈 및 요거트 가공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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