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8일은 24절기 중 19번째 절기인 ‘입동’이다. 13년 만에 가장 추운 입동으로 기록된다는 이번 입동은 전국 곳곳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면서 겨울의 시작을 제대로 알리고 있다. 

이렇게 날씨가 급격하게 추워지고 일교차가 커짐에 따라 자연스레 따뜻한 음료를 찾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13년 커피 프랜차이즈 요거프레소에서 쌀쌀한 아침저녁에 즐기기 좋은 다양한 차 메뉴를 추천하며 소바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먼저 ▲상그리아 티는 레드와인을 베이스로 적포도와 레몬, 딸기, 오렌지, 딸기, 사과가 조화를 이루며 상큼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여기에 시나몬이 더해져 깊은 향까지 느낄 수 있는 메뉴다. ▲상그리아 유자 티는 기본 상그리아 티에 유자청이 어울어져 아이스로 마시면 맛이 가미되어 아이스족게 인기가 좋다.

또한 풍부한 자몽 과육과 달콤한 유자청으로 만든 ▲자몽 티와 ▲유자 티는 비타민 보충에 도움이 된다. ▲베리마테 티는 은은한 과일향과 깔끔한 단맛으로 누구나 부담 없이 찾는 메뉴다. 

특히 이러한 차 음료는 날씨가 변하며 따뜻한 음료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는 일반 소비자들을 사로잡기에도 충분하고, 동시에 커피를 선호하지 않는 이른바 논커피(Non-Coffee) 소비자들을 모객할 수 있는 요인이 된다.

커피 전문점 요거프레소 내 메뉴 개발팀 관계자는 “급격히 추워지고 건조해진 날씨에 소비자들의 몸을 녹이고, 수분 보충을 도울 수 있는 차 음료를 추천해보았다.”며 “앞으로도 모든 소비자들의 취향을 아우를 수 있는 메뉴들을 개발하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해당 메뉴는 요거프레소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일부 매장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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