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지난 5월 데뷔한 걸그룹 믹스가 모델급 몸매를 지닌 새 멤버 미아의 프로필을 공개했다.

26일 소속사 차이코엔터테인먼트 측은 "새로 발탁된 멤버 미아(20)는 174cm의 늘씬한 키에 모델급 몸매 비율을 지녔으며 팀의 메인 보컬을 담당할 만큼 노래실력도 뛰어나다"고 밝혔다.

또한 미아는 연습생 시절, 가수 유성은의 '질투' 송유빈의 '뼛속까지 너야'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신선한 연기를 선보이는 등 노래와 연기 등 다양한 재능을 겸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5월 청순 R&B 'OH MA MIND'로 데뷔한 믹스는 중국인 멤버 3명(한나, 아리, 리야)과 한국인 멤버 1명(혜니)으로 구성됐었다. 지난 10월 한국인 멤버 혜니가 개인사정으로 탈퇴하고 한국 멤버 미아와 희유 2명을 새로 영입해 5인조로 컴백을 앞두고 있다.

소속사의 한 관계자는 "미아는 그룹 내 메인 보컬로 노래 실력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연기력과 예능감을 갖춘 팔방미인이다""미아의 합류로 팀이 더욱 밝아지고 건강해진 느낌이다"고 말했다.

5인조로 재정비한 믹스는 오는 1월 5일 신곡 '사랑은 갑자기'를 발표할 예정이다. 

문화뉴스 김수미 인턴기자 monkey@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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