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오더플러스)

업소용 식자재 주문 앱 오더플러스가 지난 10월부터 신규가입 고객 대상 ‘3만원 할인 이벤트’를 진행해 외식업 경영주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지난 8월 한 달간 진행된 시즌 1에 비해 기간은 10월부터 12월까지 2배로 늘리고 혜택 받는 외식업 경영주도 1000명에서 3000명으로 3배 늘렸다.

이번 이벤트는 신규 회원을 대상으로 하는 ‘3만원 할인 이벤트’ 시즌 2와 서울 지역 식당 사장님을 대상으로 11월 한달 간 월요일마다 식자재를 초특가로 제공하는 ‘오! 특가’ 이벤트로 대폭 확대됐다.

이중 ‘3만원 할인 이벤트’는 가입 즉시 현금처럼 사용하는 3만원 마일리지가 지급되며, 원하는 상품을 검색하여 주문할 수 있다. 

2주 차 오! 특가 상품은 기존 판매가 보다  55% 이상 할인된 가격으로 흙대파 1kg(990원), 서울멸균우유 1LX10팩(14,500원), 삼양 설탕 3kg(2,600원), 선동오징어 8kg(77,000원), 그린키위 20개(8,500원)를 구매할 수 있다.

11월 한 달간 진행되는 이번 특가 이벤트는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에 오픈하며, 2주 차 상품은 11일(월) 오전 10시부터 주문할 수 있다.

오더플러스 관계자는 “저렴한 대용량 식자재나 업소용 식품을 구매하기 위해 그간 많은 외식업 경영주들이 도매마트, 식자재 쇼핑몰, 도매 식자재 유통업체 등에서 발품을 팔았다”며 “이제 오더플러스 앱을 통해 다양한 혜택과 특가 상품으로 음식점의 식재료 구입비 부담을 줄이는데 도움이 되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편 오더플러스는 국내 55,000여종의 업소용 식자재를 비교하고 주문할 수 있는 서비스로 식자재 주문부터 결제, 일별 상품 시세조회 등을 스마트폰 앱 하나로 전부 해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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