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술이 움트는 나라 프랑스가 사랑한 명품 패션 하우스,비콩트아(VICOMTE_A)
- 현대적인 감성과 위트를 통해 재해석된 프랑스 귀족 감성의 브랜드
- 프랑스,스위스 등 전세계 12여개국의 유명 패션거리에 위치한 238개의 매장과 편집숍
- 국내에서는 직구만 가능했던 패피들의 브랜드 비콩트아, 11월 롯데 홈쇼핑 단독 론칭

출처: 비콩트아

[문화뉴스 MHN 김은노 기자] 올 11월 롯데 홈쇼핑은 프랑스 의류 브랜드인 비콩트아(VICOMTE_A)를 단독 론칭한다고 밝혔다. 비콩트아는 프랑스를 대표하는 프렌치 프레피 브랜드로 국내외 셀럽은 물론 패션계 종사자들에게 크게 주목 받고 있는 브랜드 중 하나이다.

비콩트아(VICOMTE_A)는 프랑스, 스위스,벨기에 등 전세계 12개국의 유명 패션 거리에 위치한 백화점과 편집숍 등 238개의매장을 운영 중으로 전세계에서 사랑받는 브랜드로 성장 중이다. 최근 국내에서도 패션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면서 비콩트아(VICOMTE_A) 브랜드를 찾는 사람은 많았지만, 한국에서는 별도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지 않아 외국 여행시 현지 구입을 하거나 해외 직구로만 만나볼 수 있는 브랜드였다.

그렇다면 사람들은 왜 비콩트아(VICOMTE_A)를 찾는 걸까?

기존의 우리에게 익숙한 프랑스 패션 브랜드를 보면 대부분이 명품의 느낌을 강하게 유지하기 위해 차갑고 무거운 분위기 혹은다소 슬픈 컨셉을 담아내고 있다.

하지만 비콩트아(VICOMTE_A)는 이와 반대로 기존의 프랑스 명품 브랜드가 가진 틀에서 벗어나 원색의 칼라를 제품에 다양하게 녹여냈고,숨겨진 디테일과 디자인 트위스트를 통해 프랑스 귀족의 우아한 이미지와 함께그들만이 전할 수 있는 유머와 위트를 디자인에 담아내기 위해 노력했다

이러한 비콩트아(VICOMTE_A)만의 차별성은 다소 모험적인 결정일 수 있었지만 깔끔한 피팅감과 퀄리티 그리고 영하고 모던한 느낌을 선호하는 현대인들의 패션 욕구를 정확하게 만족시켰다. 론칭 후 단 10년만에 업계에서 이례적인 성장을 보여주며전세계에서 사랑받는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었던 발판이 되었다.

출처: 프랑스 본사 제공, 비콩트아 폴로 셔츠를 입은 마크롱 대통령

비콩트아(VICOMTE_A)는 자신들만의 차별화된 디자인을 통해 프랑스 귀족의 우아함과 함께 일상의 삶 속에서 예술을 느낄 수 있도록 한 것이다. 브랜드가 가진 고유의 디테일과 하이엔드 퀄리티는 실 생활 속 품위를 유지하면서도자신의 개성을 드러낼 수 있는 브랜드로 자리하게 되었다.

얼마 전 프랑스의 한 패션 매거진에서 화제가 된 사진이 있다. 바로 비콩트아(VICOMTE_A)의 카라 티셔츠를 입고 일상 속 여유를 즐기는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의 모습이다. 사진 속 마크롱 대통령의 패션은 일상 속에도자신의 품위를 유지하며 자신만의 개성을 잘 드러내고 있다. 

실제로 비콩트아(VICOMTE_A)는 마크롱 대통령이 즐겨 입는 브랜드로 알려져 있으며, 국내 패션 관련 커뮤니티 및 매거진 등에서도 자주 언급되고 있는 브랜드이다. 특히 국내 패션 커뮤니티에서는 올 11월 롯데 홈쇼핑을 통해 국내 단독 론칭 된다는 소식이 함께 알려져 더욱 주목하고 있다.

출처: 비콩트아

비콩트아(VICOMTE_A)는 이번 시즌 국내 론칭을 앞두고 주력 제품으로 핸드 메이드 울코트, 리버시블 에코퍼 후드코트, 폭스 퍼 다운코트 등 3가지 아이템을 계획하고 있다. 본격적인국내 론칭에 앞서 롯데 홈쇼핑과 협업을 통해 개발한 독점 디자인을 파리 쇼룸에서 먼저 선보이는 등 다양한 선행 행사를 진행하였으며, 그동안 정식 론칭을 기다려준 국내 소비자들에 대한 고마움과 설레임을 표현하였다. 

한편 비콩트아의 롯데 홈쇼핑론칭 방송에는 이민정, 소녀시대, 싸이, 세븐틴, 빅스, 샤이니 키 등 국내 톱스타 및 인기 아이돌들의 스타일리스트를 맡아온 유명 스타일리스트 서수경이 함께 게스트로 참여하기로 하여, 국내 패션 관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스타일리스트 서수경은 첫 론칭 방송에 앞서 평소 기대하고 있던 브랜드인 비콩트아의 국내 단독 론칭 방송에 함께하게 되어 기쁘며, 국내 소비자들에게 비콩트아 브랜드가 지닌 시크하고 패셔너블한 파리지엥의 느낌을 잘 전달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함께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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