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에이비팜

[문화뉴스 MHN 김은노 기자] 에이비팜의 솔트크림이 연일 눈길을 끈다. 명품연기는 물론 상큼한 진행으로 20년 넘게 SBS 최화정의 파워타임을 이끌며 근래엔예능 프로그램에서도 그 존재감을 유감 없이 발휘하고 있는 최화정은 동안피부 미인으로도 유명하다. 
    
이러한 최화정이 한 때 피부컨디션이 무너져 마음 고생이 심했다 한다. 그 당시 매니저의 권유로 우연히 사용해 본 솔트크림의 효과가 너무 좋아 귀에서 종소리가 들리는 듯 했다는 최화정은 솔트크림을이민웅, 강연희 호스트와 함께 진행하는 CJ홈쇼핑 '최화정쇼'에도 소개하며 전회 매진 신화를 이어가고 있다.

이러한 솔트크림이 이제는 세대를 넘어 인스타그램 150만 팔로워를 이끌고 방송인 및 모델로도 활동하며젊은 세대의 뷰티 아이콘이 되고 있는임보라 까지 가세하며 연일 많은 관심이 이어가고 있다.

임보라는 얼마전 방영된 팔로우미 12에서 민감피부의 트러블케어로 스킵케어를 소개했는데 스킵케어란 건너 뛰고 생략하는 스킨케어를 말하는 신종 트렌드다. 임보라 역시 보기에도 민감한 홍조 띤 얼굴이다. 이런 임보라에게 촬영 당일 트러블이라도 돋으면 큰 일이다. 그래서 임보라는 특히 촬영 전 날은 세럼도, 에센스도, 수분크림도 모두 생략하고 오직 솔트크림 하나만을 바르는데 모든 걸 겹겹이 챙겨 바른 것 보다 좋고 트러블 걱정도 없다고 한다.

에이비팜 관계자에 따르면 '솔트크림에 함유된 미네랄 솔트는 독일 괴팅겐 땅 속 450m 아래 갇혀 있던 원시바닷물에서 나오는 매우 희귀한 소금이다. 크림으로 만들어진 그 소금의 삼투압 효과는 피부 속 노폐물 및 독소를 케어하고 수분, 산소를 공급하여 피부의 기초체력을 강화한다. 

기초체력이 좋아진 피부는 임상에서도 입증되었듯 96시간 수분홀딩 효과는 물로 유수분 밸런스도 균형을 찾아 피지를 개선하고 여드름 피부에도 적합할 뿐만 아니라 탄력, 리프팅, 피부톤 등도 개선된다. 따라서 솔트크림 하나만 발라도 기초 스킨케어는 충분해 스킵케어가 가능하다.'고 전한다

최근 화장품 과영양 트러블도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피부에게도 과식은 좋지 않다. 특히 민감성 트러블 피부로 고생하고 있다면 피부의 기초체력을 튼튼하게 해 줄 수 있는 솔트크림의스킵케어로 피부에게 휴식과 함께 자연의 생명력을 선물해 보는 것이 어떨까? 피부 전문가들 역시 간헐적 단식처럼 한 달에 한 두 번은 아무것도 바르지 않고 피부를 푹 쉬게 해 주는 것이 건강한 피부 관리 방법이라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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