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스테벌에는 '까치동', '마진가', '삼육오', '예술집단 고하', 'TOD랑', '데미샘' 등의 극단이 참여

출처: 한국연극협회 전주시지부

[문화뉴스 MHN 오지현 기자]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우진문화공간 예술극장에서는 '2019 단막극 페스티벌'이 개최된다.

전주 지역 6개 극단이 참여하는 이번 '2019 단막극 페스티벌'은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축제로, 이 축제에는 '까치동', '마진가', '삼육오', '예술집단 고하', 'TOD랑', '데미샘' 등의 극단이 참여할 예정이다.

오는 13일에는 예술집단 '고하'의 '안녕, 모스크바'와 극단 까치동의 '청혼'이 예정되어 있으며, 14일에는 극단 마진가의 '조용한 식탁'과 극단 TOD랑의 '이사', 15일에는 극단 삼육오 '명예로울지도 몰라, 퇴직'과 공연예술창작소 극단 '데미셈'의 '이별커피'가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페스티벌 기간에는 20분에서 30분 길이의 코미디와 뮤지컬 등 다양한 장르의 단막극을 관람할 수 있으며,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무료로 페스티벌에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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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스테벌에는 '까치동', '마진가', '삼육오', '예술집단 고하', 'TOD랑', '데미샘' 등의 극단이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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