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국 - 박선영 기찻길 걸으며 "러브라인"
올해 50세 박선영...지난 2018년 포지션 임재욱과도 달달한 기류 형성

 

출처: SBS '불타는 청춘' ㅣ'불타는 청춘' 최성국♥박선영 러브라인? 박선영 나이, 임재욱과 썸 뭐길래?

[문화뉴스 MHN 한진리 기자] '불타는 청춘' 최성국과 박선영의 러브라인이 심상치 않다. 

12일 방송되는 '불타는 청춘'에서는 오래전부터 애매모호한 분위기를 이어오던 최성국과 박선영이 기차 선로 위에서 함께 손을 잡고 레일 위를 걷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는 불타는 청춘을 통해 실제 결혼까지 골인한 치와와 커플(김국진-강수지)이 과거 선보였던 장면으로, 이를 통해 두 사람 사이에 묘한 러브라인이 형성되는 것이 아니냐는 분위기다. 

이날 박선영은 최성국과 시장에서 장을 보며 "넌 내거다"라고 화끈하게 선언하는 등 당당한 매력을 드러내며 둘의 관계에 불을 지폈다. 

출처: SBS '불타는 청춘' ㅣ'불타는 청춘' 최성국♥박선영 러브라인? 박선영 나이, 임재욱과 썸 뭐길래?

박선영은 과거부터 적극적으로 최성국에게 자신을 어필해 온 바 있다. 박선영은 지난 30일 방송 분에서 정신과 전문의 양재진에게 "선생님 저도 궁금한 게 있다. 최성국을 열번 찍으면 넘어올까요?"라며 최성국 앞에서 당당한 매력을 뽐냈다. 이에 양재진은 이유도 없이 "안 돼요"라고 단호하게 말했고 그 말을 들은 최성국은 "이 분 명의시네"라며 간접적으로 박선영을 거절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박선영은 지난 2018년 포지션 임재욱과도 달달한 기류를 형성하며 실제 커플로 이어지길 바란다는 응원을 받은 적도 있다. 

한편 박선영은 1970년 생으로 올해 50세다. 지난 1990년 영화 '꼴지부터 일등까지 우리 반을 찾습니다'로 데뷔 후 1992년 MBC 21기 공채 탤런트로 합격하여 배우로 정식 데뷔했다. 그는 영화 '가슴 달린 남자' 에서 당시로서는 파격적이었던 남장 연기를 선보이며 연기력을 인정받기도 했다. 최근작은 지난 2018년 방영된 KBS2 TV소설 '파도야 파도야'로 카바레의 얼굴마담 역을 맡아 특유의 화려한 미모와 안정적 연기력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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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최성국♥박선영 러브라인? 박선영 나이, 임재욱과 썸 뭐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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