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개봉 예정영화 '블랙머니', '좀비랜드: 더블 탭', '윤희에게'
  • 이세빈 기자
  • 승인 2019.11.12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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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블랙머니', '좀비랜드: 더블 탭', '윤희에게' 주요 줄거리, 출연진, 개봉 예정일

[문화뉴스 MHN 이세빈 기자] 지난 11일, 영화 '신의 한 수: 귀수편'이 개봉 4일 만에 100만여 명의 관객을 모으며 박스 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영화 '82년생 김지영'이 300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 돌풍을 일으키며 박스 오피스 2위에 올랐으며,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가 일간 관객 수 27,875명, 누적 관객 수 2,098,238명을 동원해 박스 오피스 3위에 올랐다.

'82년생 김지영'과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가 2주째 박스오피스를 점령하고 있는 가운데 11월 극장가에 새로운 영화 소식이 들려오고 있다.

출처: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영화 '블랙머니' 포스터
출처: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영화 '블랙머니' 포스터

1. 대한민국 최대의 금융 스캔들, 블랙머니

정지영 감독의 신작 '블랙머니'는 IMF 이후 외국 자본이 한국은행을 헐값에 인수한 후 막대한 이익을 챙기고 떠난 론스타 사건을 재구성한 작품이다. 

자산 가치 70조 은행이 1조 7000억 원에 넘어간 희대의 사건 앞에 금융감독원과 대형 로펀, 해외펀드 회사가 뒤얽힌 거대한 금융 비리를 파헤치는 평검사는 배우 조진웅이 연기한다. 영화 '극한직업'과 드라마 '열혈사제'를 통해 흥행배우로 떠오른 이하늬가 엘리트 변호사 김나리 역을 맡았다.

'블랙머니'는 실제 있었던 금융 사건을 영화로 극화한 것으로, 검찰개혁 이슈가 있는 현 시국과 맞아떨어진다는 평을 받고 있다. 

검찰 내에서 막 나가는 문제적 검사로 '막프로'라고 불리는 양민혁은 자신이 담당한 피의자가 자살하는 사건으로 인해 하루아침에 벼랑 끝에 몰리게 된다. 누명을 벗기 위해 내막을 파헤치던 그는 피의자가 대한은행 헐값 매각 사건의 중요 증인이었음을 알게 되고 거대한 금융 비리의 실체와 마주하게 된다.

▲출연진: 조진웅, 이하늬, 이경영, 강신일, 최덕문, 조한철, 허성태
▲개봉예정일: 2019년 11월 13일

출처: 소니픽퍼스코리아,
출처: 소니픽처스코리아, 영화 '좀비랜드: 더블 탭' 포스터

2. 새로운 인간 생존자들의 좀비랜드에서의 사투, 좀비랜드: 더블 탭

영화 '좀비랜드: 더블 탭'은 전 세계적으로 사랑을 받은 '좀비랜드'의 속편이다. 영화 '좀비랜드'가 2009년 혜성처럼 등장해 평단과 관객을 모두 사로잡은 이후, 영화는 끊임없는 속편 제작 요구를 받아왔고, 이에 응답하여 10주년이 되는 2019년 11월 '좀비랜드: 더블 탭'으로 돌아왔다.

영화는 여전히 좀비들의 세상에서 살고 있는 탤러해시, 콜럼버스, 위치타, 리틀록이 새로운 생존자들과 함께 진화한 좀비에 맞서 생존 사투를 벌이는 이야기를 담았다. 

영화의 개봉 소식이 화제를 모으는 이유 중 하나는 1편의 오리지널 멤버들이 그대로 출연한다는 점이다. 세계적인 배우로 사랑받는 엠마 스톤, 제시 아이젠버그, 아비가일 브레스린, 우디 해럴슨 등 1편 배우들의 풀 캐스팅을 자랑한다. 

또한 '베놈'의 루벤 플레셔 감독과 '데드풀' 시리즈의 렛 리스&폴 워닉 각본가는 1편에 이어 2편에도 합류해 자신들의 실력을 가감 없이 보여줄 예정이다. 

영화는 좀비로 세상이 망한지 10년이 되었지만 자신들만의 재능을 발휘하며 꿋꿋하게 살아가는 가족 앞에 더욱 진화한 좀비가 나타나고, 새로운 인간 생존자들과 함께 사투를 벌이는 이야기를 담았다.

▲출연진: 우디 해럴슨, 제시 아이젠버그, 아비게일 브레스린, 엠마 스톤, 조이 도이치, 빌 머레이, 로사리오 도슨, 에반 조지아
▲개봉예정일: 2019년 11월 13일

출처: 리틀빅픽처스, 영화 '윤희에게' 포스터
출처: 리틀빅픽처스 kth, 영화 '윤희에게' 포스터

3. 다시 가슴뛰게 만든 그 말, 윤희에게

영화 '윤희에게'는 엄마 '윤희'의 편지에서 시작된 모녀의 특별한 여행기를 그린 영화이면서 윤희가 20년 전 겪었던 첫사랑의 비밀에 관한 멜로 영화이다.

매 작품마다 의심의 여지없는 연기력으로 팬들의 기대에 부응해 온 배우 김희애는 '사라진 밤', '허스토리' 이후 1년 만에 윤희 역으로 스크린에 돌아왔으며, 드라마로 연기력을 인정받은 김소혜는 새봄 역을 맡아 스크린에 데뷔한다.


▲출연진: 김희애, 김소혜, 성유빈, 나카무라 유코
▲개봉예정일: 2019년 11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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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개봉 예정영화 '블랙머니', '좀비랜드: 더블 탭', '윤희에게'

영화 '블랙머니', '좀비랜드: 더블 탭', '윤희에게' 주요 줄거리, 출연진, 개봉 예정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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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빈 기자 | press@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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