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 전 5분’, 간편하게 먹는 다이어트 쉐이크 '꿀꺽'

출처: 다이어트 식품 전문브랜드 ‘라이프어터’

[문화뉴스 MHN 김은노 기자] 다이어트 식품 전문브랜드 ‘라이프어터’가 맛, 간편성, 영양가를 모두 충족시키는 다이어트 쉐이크 제품 ‘꿀꺽’을 출시했다.

‘꿀꺽’은 팥, 검정콩, 현미, 보리, 견과류를 원료로 하는 곡물쉐이크로, 지난 7월 와디즈펀딩에서 3일만에 1000% 달성률을 자랑하며 최종 2067%로 성공적인 펀딩을 진행한 바 있다.

해당 제품은 식이섬유가 풍부한 팥이 주원료인 만큼 변비 해소에 도움을 주며 혈당지수가 높은 설탕 대신 코코넛 슈가로 단맛을 대체해 칼로리 부담을 낮췄다. 전체 칼로리가 210kcal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단맛에 예민한 사람도 부담없이 섭취할 수 있는 것.

또한 바삭한 현미크런치와 아몬드가 들어있어 씹는맛, 포만감을 느낄 수 있으며 단백질, 비타민, 칼슘 등이 풍부해 지속적인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라이프어터 측은 ‘꿀꺽’의 부제를 ‘퇴근 전 5분’이라고 설명하기도 했다. 대부분의 다이어터들이 무작정 음식을 자제하며 무리하는 모습에 업체 측은 지속가능한 방법을 생각해냈고, 직장인의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습관을 만들고자 ‘퇴근 전 5분’에 섭취하여 포만감을 유지할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한 것이다.

‘꿀꺽’은 우유나 두유 없이 물만으로도 충분히 깊은 맛과 고소한 맛을 느낄 수 있어 바쁜 간편하게 언제 어디서나 섭취하기에도 유용하다. 

라이프어터 관계자는 “나를 포함한 많은 이들이 극단적이고 자극적인 다이어트 방식을 시도하다가 실패하는 경우를 여럿 보았고, 보다 꾸준한 방법을 연구하다가 ‘꿀꺽’을 개발하게 되었다”며 “현재 내 일상속에서 행복하고 지속가능한 건강한 삶을 설계할 수 있는, 또 다른 제품을 출시 기획 중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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