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김은지 기자] 부평구청소년수련관이 오는 30일 예정된 동물매개치료사 직업체험에 참여할 14~19세 청소년 15명을 모집한다.

수련관 영상체험실에서 진행되는 ‘동물매개치료사 직업체험’은 청소년수련활동 인증프로그램으로 지역 내 청소년들이 진로 관련 고민을 해결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체험은 오리엔테이션과 안전교육, 동물 관련 직업에 대한 이해 및 체험, 직업카드 제작, 평가 및 마무리 순으로 실시된다.

청소년수련활동 인증프로그램은 청소년활동진흥법 제35조에 따라 국가와 지방자치단체, 법인 및 단체 등이 진행하고 기록을 유지 및 관리, 제공하는 국가 인증제도다. 참여시 국가가 관리하는 인증정보 시스템에 등재돼 국가인증 수련활동 기록확인서를 발급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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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 문화체험] 부평구청소년수련관, 동물매개치료사 직업체험 행사

동물매개치료사 직업 카드 만들기, 직업체험 등 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