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검색어 등장한 한혜진
나 혼자 산다, 호구의 차트 등 출연하며 '열일' 행보

출처: 한혜진 SNS ㅣ전현무 이혜성 열애, 전 연인 한혜진 강제 소환...최근 근황은?

[문화뉴스 MHN 한진리 기자] 전현무와 이혜성 아나운서의 열애 소식이 알려지자, 과거 전현무와 공개 열애를 했던 한혜진도 실시간 검색어에 등장하며 주목을 받았다.

12일 전현무(43)와 이혜성(28) 아나운서가 핑크빛 열애 중이라는 보도 이후, 전현무의 소속사 SM C&C 측은 "전현무와 이혜성은 '아나운서'라는 직업적 공통분모 속에서 선후배간의 좋은 관계를 이어오다, 최근 서로에 대한 호감을 가지게 되었다"고 밝히며 열애를 인정했다. 

전현무와 이혜성 아나운서는 KBS 아나운서 선후배 사이로,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두 사람은 방송 분야 종사라는 공통점을 통해 가까워졌으며 좋은 감정을 갖고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는 후문이다. 

 

출처: 한혜진 SNS ㅣ전현무 이혜성 열애, 전 연인 한혜진 강제 소환...최근 근황은?

두 사람의 열애 소식이 알려지자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한혜진의 이름이 함께 오르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전현무와 한혜진은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인연을 맺고 지난 2018년 2월 열애 사실을 인정하며 공개 커플이 됐다. 이후 함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연인을 응원하는 등 살뜰한 행보를 보였으나 올 3월 결별하며 '나 혼자 산다'에서도 동반 하차했다. 

한편, 한혜진은 자신의 SNS에 5년만의 참가한 마라톤 현장과 '나혼자 산다' 멤버들과의 식사 자리를 공개하며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현재 MBC '나 혼자 산다', JTBC2 '호구의 차트' 등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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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이혜성 열애, 전 연인 한혜진 강제 소환...최근 근황은?

실시간 검색어 등장한 한혜진
나 혼자 산다, 호구의 차트 등 출연하며 '열일'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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