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오지현 기자] 지구촌 시대로 불리는 요즘, 음악은 전 세계인들의 흥미를 이끄는 공통된 관심사임과 동시에 트렌드를 선도하는 중요한 요소로 자리 잡고 있다.

비록, 언어는 다를지라도 음악이 전달해주는 삶의 메시지는 일상생활에 지쳐버린 현대인에게 심리적인 안정감을 부여해줄 뿐만 아니라, 흥까지 돋아주며 삶에서 뗄 수 없는 필수적인 요소가 되고 있는 것이다.

특히, 최근 들어 방탄소년단을 비롯한 다양한 한국 그룹들이 해외 공연을 성황리에 마치면서 한류열풍을 선도하고 있는데, 이와 관련하여 한류문화 세계화에 일익을 담당할 전문 예술인에 대한 수요가 꾸준하게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이렇듯, 꾸준하게 증가하고 있는 예술인에 대한 관심에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에서는 '실용음악학과'를 운영하며 뉴미디어 세계에서 필요로 하는 대중예술인을 양성하고 있다.

현재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실용음악학과'는 완벽한 실기교육과 이론교육을 반복 학습하여 기초를 튼튼히 하고, 실용음악의 창의성과 독자성을 구축하며 학생의 잠재적 예술성을 계발하여 우수한 전문 대중 음악가를 육성한다는 목표를 두고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실용음악학과'는 '보컬', '기악(기타, 베이스, 피아노, 드럼, 관현악)', '작곡 (싱어송라이터, 미디)', '뮤직프로덕션 (힙합, DJ)', '음향 (스튜디오, 공연장)', '예술경영 (엔터테인먼트, 학원, 콘텐츠 운영)', '작사' 등의 7개 과정으로 분류하여 전문적인 예술인의 양성을 돕고 있으며, 학습자 중심의 적합한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학습 방식을 선택하여 교육을 진행 중이다.

또한, 학생들은 매주 위클리 수업을 통해 공연기획부터 시행단계까지 경험하고, 매년 학과 정기 공연을 통해 무대 진출을 위한 실습과 현장에 진출할 수 있는 기회를 얻고 있다. 

게다가, 학교 내 스튜디오에서는 음반 제작에 참여하여 작곡, 노래, 연주 등을 직접 경험해보며, 해외 실용음악대학과 연계를 통해 매년 해외 공연의 기회를 얻고 있다.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실용음악학과'를 졸업 후에는 ▲직업 연주가, ▲싱어송라이터, ▲작곡가, ▲가수, ▲편곡가, ▲컴퓨터음악 프로그래머, ▲음향 엔지니어 등의 진로를 설계할 수 있으며, 이외에도 ▲개 인레슨, ▲음악 학원 운영, ▲예술 중·고등학교 교사, ▲대학교수, ▲영상음악 작곡가, ▲공연행사기획자, ▲대중음악 평론가 및 전문 잡지사 기자로 진출할 수 있다.

-----

현대 뉴미디어세계에서 필요로 하는 대중예술인 양성...
'보컬', '기악', '작곡', '뮤직프로덕션', '음향', '예술경영', '작사' 등의 7개 과정으로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