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9. 부안예술회관 고생한 수능생을 위한 무료 기획공연

출처 : 부안군, “딴타라 & 라쇼" 무료공연

[문화뉴스 MHN 김인규 기자] 부안군은 2019년 고생한 수능생을 위한 야심찬 기획공연 비보이댄스 “라쇼”와 걸스댄스 “딴타라”를 오는 19일 오전10시 부안예술회관 2층 공연장에서 개최한다.

“라스트포원”은 2002년 조성국 단장을 중심으로 창단한 비보이 크루로 각종 세계 대회를 석권했으며 다양한 장르와 협업하는 등 창작성과 함께 예술성을 겸비한 팀으로 대한민국 비보이 문화의 우수성을 대표하는 팀으로 꼽힌다. 공연에 선보일 “La Show"는 라스트포원 만의 퍼포먼스와 연기, 마임, 비트박스가 어우러져 흥겨운 무대가 될 것이다.

“조이풀”은 여성 댄서와 검무, 해금이 어우러져 보탬이 없는 본연의 소리와 움직임들로 날것 그대로의 연주를 보여주는 “딴타라” 공연을 선보이며 아름다운 무대를 선사할 것이다.

부안군 관계자는 “수능고사를 치루느라 고생한 수험생을 위해 준비한 공연인 만큼 관내의 수험생 및 학생들이 참여해 그간의 학업 스트레스를 한방에 확 날려버릴수 있는 시간을 가져보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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