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2월 29일(일)까지 대림미술관에서 전시 '하이메 아욘, 숨겨진 일곱 가지 사연' 개최

출처: 대림미술관, 전시 '하이메 아욘, 숨겨진 일곱 가지 사연' 포스터

[문화뉴스 MHN 오윤지 기자] 11월 13일 대림미술관이 전시 '하이메 아욘, 숨겨진 일곱 가지 사연(Jaime Hayon: Serious Fun)' 전시 기간을 연장한다고 밝혔다.

대림미술관은 지난 4월 27일 개막한 전시 '하이메 아욘, 숨겨진 일곱 가지 사연'을 통해 스페인 대표 디자이너이자 크리에이터 하이메 아욘의 작품들을 국내 최초로 선보였다. 이는 어린 시절 우리 곁에서 끊임없이 말을 걸어주었던 상상 속 친구들과 일상의 감성이 주는 깜짝 선물 같은 기쁨들을 표현하여 전 연령층 관람객의 호평을 받았다.

그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오는 11월 17일(일)까지 예정되었던 전시를 오는 12월 29일(일)까지 연장했다. 더 많은 관람객들에게 감동과 여운을 선사하기 위함이다.

전시 연장과 함께 2020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생을 위한 이벤트, 비타민 제공 이벤트, 하이메 아욘 작품들이 전하는 응원의 메시지를 간직할 수 있는 '본본 트레져(Bonbon Treasure)가 품은 선물'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전시 '하이메 아욘, 숨겨진 일곱 가지 사연'은 오는 12월 29일(일)까지 대림미술관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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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미술관, 전시 '하이메 아욘, 숨겨진 일곱 가지 사연' 내달까지 연장

오는 12월 29일(일)까지 대림미술관에서 전시 '하이메 아욘, 숨겨진 일곱 가지 사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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