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월 15일(금) 대전시립연정국악원에서 젊은국악단 흥.신.소 제6회 정기연주회 '대전! 어서옵SHOW!' 개최

출처: 젊은국악단흥신소, 젊은국악단 흥.신.소 제6회 정기연주회 '대전! 어서옵SHOW!' 포스터

[문화뉴스 MHN 오윤지 기자] 11월 13일 젊은국악단 흥.신.소가 제6회 정기연주회 '대전! 어서옵SHOW!' 개최 소식을 전했다.

젊은국악단 흥.신.소는 젊은 국악인들로 구성된 퓨전국악단으로 지난 2012년 창단되어 지금까지 꾸준한 음악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제6회 정기연주회 '대전! 어서옵SHOW!' 는 대전방문의 해(2019~2021)를 맞이하여 '대전의 아름다움'을 주제로 국악을 통해 대전을 소개한다.

대전을 대표할 장소들은 유성 온천, 동춘당, 엑스포, 식장산 등 총 7개 장소로 흥.신.소 단원들이 각각의 명소를 직접 다니며 촬영한 영상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대전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준비한 이번 연주회는 대전 시민에게 대전에 대한 애정과 자부심을, 대전을 방문하는 관람객에게 대전의 매력에 빠질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한다.

젊은국악단 흥.신.소의 제6회 정기연주회 '대전! 어서옵SHOW!'는 오는 11월 15일(금) 오후 7시 30분 대전시립연정국악원 큰마당에서 진행된다.

-----

젊은국악단 흥.신.소, 애정과 자부심 담은 '대전! 어서옵SHOW!' 개최

오는 11월 15일(금) 대전시립연정국악원에서 젊은국악단 흥.신.소 제6회 정기연주회 '대전! 어서옵SHOW!' 개최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