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가구 증가, 안전 의식 강화로 이젠 공공 CCTV가 아닌 집 내부에 설치하는 홈캠이 눈길을 끌고 있다. 사생활이 촬영되는 홈캠은 특히 보안면에서 더 강화된 제품을 구매해야 하는 게 사실인데, 해킹 보완에 강하기로 알려진, 치후360에서 신제품 웹캠을 국내에 출시해 많은 관심이 모이고 있다.

치후360은 2005년 설립되어 현재 14억 명의 유저를 보유한 중국 최대의 보안 업체로 백신 프로그램, 소프트웨어, 게임, 금융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는 중국 최대의 글로벌 기업이며, 보안업체 답게 타사 웹캠과 다르게 독점 프로토콜을 보유하고 있어 훨씬 안전하며 믿을 수 있는 보안 시스템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신제품 역시 치후360 360도 웹캠 프로는 1080P의 full HD 화질을 자랑하며 이름 그대로 360도 돌아가는 파노라마 뷰로 촬영이 가능해 사각지대 없이 집안의 전체적인 모습을 한 개의 웹캠으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어두운 실내나 깜깜한 밤에도 IR-CUT 적외선을 통해 밤낮 가리지 않고 화면에 이상상태를 손쉽게 감지한다. 

뿐만 아니라 치후360만의 AI기술을 통해 화면에 움직이는 물체나 이상 소리를 감지하면 부분 녹화를 실시하여 즉시 스마트폰으로 알림이 가기 때문에 혹시 모를 사고로부터 집을 안전하게 지켜 줄 수 있다.

㈜여우미 한문호 대표는 “외출 시에 볼 수 없는 반려동물의 귀여운 모습을 볼 수 있으며, 양방향 음성통화를 통해 목소리를 들려주어 주인이 없을 때도 외로워하는 반려동물에게 안정감을 줄 수 있기 때문에 많은 반려동물을 키우는 펫족들의 마음을 사로 잡을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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