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대표적인 휴양지로 꼽히는 속초에는 볼거리와 즐길 거리만큼 각종 맛집이 넘쳐난다.

그 중에서도 한우 요리를 선보이는 '소야촌'은 각종 블로그에서 후기가 이어질 정도로 속초여행 맛집으로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깨끗한 자연, 신선한 공기를 자랑하는 미시령 한우마을에 위치해 주변 자연경관이 뛰어나고, 울산바위 등 속초 볼거리를 관람한 여행객들이 쉽게 방문할 수 있다. 특히 주변에는 설악워터피아, 속초시립미술관, 척산온천, 설악산 등 유명 관광지가 위치해 편의성까지 갖추었다.
 
또한 항상 믿을 수 있는 신선한 제품 공급을 최우선으로 함으로써 음식에 대한 신뢰감까지 더해져 유명인사들의 방문도 이어지고 있다.
 
총 400석 규모를 자랑하는 한우 전문점인 만큼 1층과 2층에는 가족모임이나 단체회식이 가능한 별도의 룸을 갖추고 있으며, 야외에는 설악산 울산바위를 감상하며 한우를 즐길 수 있는 200석 규모의 야외 바비큐장도 마련되어 있다.
 
여기에 야외에는 직접 재배한 채소를 따서 먹을 수 있는 직영 채소밭이 있어 항상 신선하고 맛있는 식사를 즐길 수 있게 했다.
 
소야촌의 대표 메뉴로는 1++등급 살치살과 꽃등심에 송이버섯, 관자살로 이뤄진 한우삼합과 한우에 송이의 풍미가 더해진 한우송이 불고기를 꼽을 수 있다. 이 밖에도 한우육회, 육회비빔밥, 육회물회, 설렁탕 등 다양한 한우 메뉴로 후회 없는 맛과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게 했다.
 
문화뉴스 이우람 기자 pd@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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