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디셀러 체크무늬 아이템이 진화했다. 바로 '하운드투스' 즉 사냥개의 이빨처럼 보이는 체크무늬를 말한다. 흑백의 하운드투스는 중후하면서도 전통적인 느낌을 낸다. 최근에는 다양한 크기와 컬러로 변형된 패턴이 인기를 얻으며 캐주얼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하운드투스 무늬를 새긴 코트나 원피스, 스웨터를 볼 수 있다.

체크 패턴 아이템은 유행을 타지 않아 오래 입을 코트로 적당하다. 하운드투스 체크는 클래식한 느낌으로 오래 두고 입을 수 있는 패턴이다. 체크 코트를 조금 더 트렌디하게 연출하고 싶다면 가죽 소재 옷과 매치한다. 레더 원피스를 매치하면 강렬하면서도 시크한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 클래식한 느낌을 강조하려면 이너도 체크 패턴을 선택한다. 단 체크의 크기만은 다른 것을 고른다. 아우터가 촘촘한 체크라면 이너는 큼직한 패턴을 매치해 답답해 보이지 않게 연출한다.

단 하나의 아이템으로 스타일링 완성도를 높이고 싶다면 체크 원피스가 가장 좋다. 큼직한 체크 패턴을 빼곡히 그려 넣은 롱 원피스는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신발과 가방을 센스 있게 매치한다면 스타일리시한 패션이 완성된다. 낮은 채도의 체크 패턴 원피스는 클래식한 느낌을 낸다. 여기에 볼드한 액세서리를 더하면 좋다. 얇은 벨트로 허리 라인을 살려도 좋다.

헤어는 내추럴함이 핵심이다. 웨이브나 파마기가 없더라도 고데기나 드라이어로 볼륨만 살려도 스타일 지수가 올라간다. 축 처지는 생머리나 얇은 머리카락은 뿌리 볼륨이 잘 살지 않는데 뿌리 볼륨 살리기 위해서는 샴푸 단계부터 볼륨 케어 제품을 쓰는 것이 효과적이다. 헤어 케어 브랜드 더헤어머더셀러가 선보이는 '헤머셀 볼륨 컬 샴푸'와 '볼륨 컬 트리트먼트'는 자연스러운 헤어 볼륨을 연출하며 풍부한 영양 성분을 담아 머리결까지 관리해 실구매자 추천 인생템으로 알려졌다.

양이온 폴리머가 탄력과 볼륨 강화를 돕는 'HAMOCELL 볼륨 컬 샴푸'는 각종 유효 성분이 수분 보호막을 만들어 건조한 모발을 윤기 나게 만든다. 드럼스틱나무씨 오일이 가는 모발이나 생머리에 생기 있는 볼륨을 만들고 실크 단백질과 밀단백질이 손상모를 케어하는 샴푸다. 또한 여자는 물론 기장이 짧아 드라이가 어려운 남자 헤어 볼륨을 살리는 기능성 샴푸다.

'헤머셀 볼륨 컬 트리트먼트'를 함께 쓰면 푸석한 머릿결을 케어할 수 있다. 펌이나 염색 등으로 민감해진 두피라면 샴푸 후 트리트먼트를 바르고 15분 정도 헤어캡을 쓴 뒤 헹구면 미용실에서 머리 영양 케어를 받은 것처럼 두피가 진정된다. 풍부한 아미노산 성분이 뿌리와 정수리 볼륨 살리기를 도와 헤어 스타일의 완성도를 높인다.

이외에도 가는 머리 케어 샴푸나 약산성 린스, 영양 트리트먼트 등 인기 순위를 차지하는 제품을 시중매장에서 볼 수 있는데 무엇보다 자신의 모발과 두피 상태에 맞는 제품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겟잇뷰티에서는 가르마를 자주 바꾸는 볼륨 관리법과 머리 볼륨을 살리는 드라이 방법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긴 머리는 머리카락 무게로 처지기 쉬워서 가르마를 따라 핀컬핀을 꽂아두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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