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설문전문 기관에서 조사한 바에 따르면 다이어트 실패의 가장 큰 원인 중 하나로 ‘의지 부족(68%)’이 꼽혔다. 

다이어트 식품 전문브랜드 ‘라이프어터’의 창업자인 두 자매 역시, 여러 번의 다이어트 시도와 실패 끝에 지속적인 다이어트 방법을 고민했고, 나의 건강을 지킬 수 있는 지킬 수 있는 다이어트 브랜드를 만들어냈다.

‘라이프어터’의 첫 출시 제품은 다이어트 쉐이크 ‘꿀꺽’. ‘꿀꺽’은 맛, 간편성, 영양가를 모두 갖춘 제품으로 팥, 검정콩, 현미, 보리, 견과류 등을 원료로 한다. 그 중에서도 주 원료인 팥 덕분에 변비 해소 효과까지 지닌다.

해당 제품은 혈당지수가 높은 설탕 대신 코코넛 슈가로 단맛을 대체했고 단백질, 비타민, 칼슘 등, 필수 영양소를 고루 갖추었다. 210kcal의 낮은 칼로리로 체중 감량 효과도 볼 수 있고, 영양소 섭취에도 도움을 주는 것.

‘라이프어터’는 ‘꿀꺽’의 또 다른 이름을 ‘퇴근 전 5분’으로 설명하기도 했다. 점심은 먹고 싶은 음식으로 마음껏 먹되, 과한 저녁 식사나 야식을 자제할 수 있도록 퇴근 5분 전에 제품을 섭취함으로써 잠들 때까지 포만감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뜻이다.

‘꿀꺽’은 출시 전인 지난 7월, 와디즈 펀딩에서 3일만에 목표율의 1000%를 달성하고 최종 2067%로 성공적인 펀딩을 마쳤으며 출시된 지금까지도 엄청난 주문량을 자랑하는 중이다.

‘라이프어터’ 관계자는 “꿀꺽은 우유나 두유 없이 물만으로도 충분히 깊은 맛과 고소함을 느낄 수 있어 바쁜 현대인들에게 제격”이라며 “극단적인 다이어트 대신 건강하게 그리고 행복하게 나를 위한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하길 바란다” 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