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열한 번째 시민인문학 강의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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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MHN 김은지 기자] 2019년 11월 시민인문학 ‘도서관에서 만난 사람’이 오는 21일 저녁 7시 연향도서관 극장에서 홍용희 교수를 초청해 강좌를 연다. 이번 강좌는 ‘한국시의 원형성을 찾아서’를 주제로 강의가 진행된다. 강의는 한국시의 중심을 찾아보며 그 원형성을 생각해 보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다.

홍용희 교수는 계간 한국문학평론 편집위원과 한국시학회 총무이사를 역임하고 제1회 젊은평론가상, 제13회 편운문학상 등을 수상하면서 널리 알려졌으며 현재 경희사이버대학원에서 문화예술창작 분야를 담당하고 있다.

주요저서로는 ‘고요한 중심을 찾아서’, ‘꽃과 어둠의 산조’, ‘현대시의 정신과 감각’, ‘김지하 문학연구’ 등이 있다. 2019년 시민인문학 ‘도서관에서 만난 사람’은 매월 셋째 주 목요일 오후 7시 연향도서관에서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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