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네이처드림)

식습관의 변화로 장건강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 요즘, ‘장건강’ 하면 ‘유산균’을 먼저 떠올리던 과거와는 달리 ‘프리바이오틱스’ 혹은 ‘프로바이오틱스’를 떠올리는 이들이 증가하고 있다. 

‘프리바이오틱스’와 ‘프로바이오틱스’는 명칭이 비슷하지만 둘은 엄연히 다르다. 장내 살아있는 유익균을 칭하는 용어인 ‘프로바이오틱스’는 산성을 띠고 있는 우리 몸의 위 내 환경에서도 살아남아 장까지 도달해 장 점막에서 젖산을 생성하고 장내 환경을 산성으로 만들어 산성 환경에서 견디지 못하는 유해균의 수가 감소하며 유익균은 증식되어 장내 환경 개선에 도움을 준다.

반면, 유산균은 장내 유익균을 증식시키고, 유해균의 성장을 억제해 장내 균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지만 살아있는 생 균으로 위산, 담즙산 등의 소화 효소로 장까지 도달하는 것이 매우 어려운데, 이를 돕는 것이 프리바이오틱스이다. 

유익균의 먹이로 자주 소개되는 프리바이오틱스는 프로바이오틱스의 에너지원으로 체내에 유익균이 소장에 흡수되지 않고 그대로 장까지 도달하는 과정에 큰 역할을 해주는데 프리바이오틱스가 함유된 대표적인 음식에는 김치, 치즈, 요구르트, 된장 등이 있다.

2년 연속 한국 소비자 만족 지수 1위를 수상한 네이처드림이 조아제약의 기술로 만들어져 믿고 먹을 수 있는 건강기능 식품으로 온 가족이 간편하게 챙겨 먹을 수 있는 프로바이오틱스, 프리바이오틱스를 제안했다.

분말스틱 형태로 1일 섭취량을 스틱 한 포에 담아 섭취가 간편하게 만들어진 네이처드림 프리바이오틱스에는 유익균 증식 및 유해균 억제, 칼슘 흡수 및 배변활동 원활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는 국내산 프락토올리고당 4000mg과 정상적인 면역기능과 세포분열에 필요한 아연 85mg이 들어있다.

PTP형태로 혹시 모를 제품의 변질을 막기 위해 필로 봉투 포장을 한 번 더 한 네이처드림 프로바이오틱스는 1일 섭취량이 한 알씩 담겨있는 형태로 보존 균수가 1억 CFU, 복합기능성에 투입 균수가 100억CFU, 총 17종의 유산균이 포함되어있어 장내 환경개선을 바라는 소비자들에게 제격이다.

휴대와 섭취가 간편해 더욱 각광받는 두 제품은 올타몰 및 네이처드림 스토어팜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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