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CJ엔터테인먼트

 

[문화뉴스 MHN 김지현 기자]'신의 한 수:귀수편'이 150만 관객을 돌파했다. 

 

16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15일 '신의 한 수:귀수편'은 988개의 스크린에서 8만 1750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누적관객수는 155만 557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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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한 수: 귀수편’은 바둑으로 모든 것을 잃고 홀로 살아남은 ‘귀수’가 냉혹한 내기 바둑판의 세계에서 귀신 같은 바둑을 두는 자들과 사활을 건 대결을 펼치는 범죄액션 영화다. 

 

'신의 한 수: 귀수편'은 한국을 대표하는 시리즈 범죄 액션 영화 탄생을 알리며 개봉 2주차에도 승승장구 중이다. 

 

한편 박스오피스 1위는 '블랙머니', 3위는 '82년생 김지영'이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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