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net M2

M2가 ITZY(있지)의 데뷔 후 첫 리얼리티를 론칭한다.

16일 CJ ENM 음악 디지털 스튜디오 M2에 따르면 ITZY의 첫 리얼리티 '100시간의 낭만여행 - Paris et ITZY'가 2020년 1월 중 전파를 탄다.

프랑스어로 '파리 그리고 있지'를 뜻하는 'Paris et ITZY'는 ITZY 다섯 멤버들의 특별한 프랑스 여행을 그려낼 예정이다.

프랑스 파리 올 로케이션으로 진행된 리얼리티는 '낭만 여행'을 모토로 촬영했다는 귀띔. ITZY 멤버들이 프랑스 파리에서 100시간 동안 듣고, 보고, 경험한 것들을 생생하게 담아낼 계획이다.

또한 지난 15일 공개된 'M2 Special - ITZY VLOG'의 마지막 부분, 리얼리티 예고가 깜짝 등장해 화제를 모았던 바. 특히 채령의 "왜 하루는 24시간인 거야?"라는 물음이 '100시간 여행'에 대한 아쉬움을 암시해 멤버들이 100시간을 어떻게 완성해 갈지 궁금증을 더욱 높였다는 후문이다.

'Paris et ITZY' 연출을 맡은 남동윤PD는 "ITZY가 이번 리얼리티를 통해 평범한 또래 여행객처럼 자유로운 힐링 여행을 즐기고, 더불어 평생 잊지 못할 특별한 경험도 했다"며 "ITZY의 리얼리티를 기다렸던 전 세계 팬들에게 선물 같은 소식이길 바란다. 'Paris et ITZY'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괴물 신인' ITZY의 첫 리얼리티 'Paris et ITZY'는 오는 2020년 1월에 만나볼 수 있다.

주요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