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역 뒷골목편 방송예정
골목식당의 문제점은?
백종원 골목식당 재방송

출처 : SBS 골목식당, 청국장집

[문화뉴스 MHN 박은상] 백종원의 골목식당이 평택에서 촬영을 했다. 골목식당은 문제가 있는 자영업 식당을 찾아가 백종원이 솔루션을 주는 프로그램으로 음식 관련 프로그램 중 단연 독보적인 인기를 차지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13일 방송에서는 마마무의 솔라, 문별이 게스트로 출연해 맛 평가에 참여했다. 정릉 아리랑시장에서 촬영했으며 백종원은 청국장집에서 멸치 청국장과 고기 청국장 메뉴를 추천했고, 전집에서는 기름 빼는 팁을 전수해 가게에 적합한 솔루션을 제시했다.

출처 : SBS 골목식당, 평택역 뒷골목편 예고

오는 20일에는 평택역 뒷골목 편이 방송될 예정이다. 평택 원평동에 위치한 골목에 위치한 국수집, 분식집 등에서 촬영을 진행되었다고 알려졌다. 예고편에서는 그들의 요식업 경력이 도합 65년임에도 불구하고 매출은 적자인 상황의 가게들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백종원의 "왜 메뉴판이 없어요?"라는 질문에 "그냥 안 했죠"라고 대답하고, 특정 메뉴를 주문하자 "한 시간 걸려요"라고 말 하는 등 고객들에 대한 배려가 다소 결여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대부분의 골목식당 출연 가게들은 유명세를 얻고, 백종원의 좋은 솔루션을 받아 전보다 좋은 평가를 얻었다. 또한 출연 가게를 중심으로 근방의 상권도 살아나기 때문에 골목식당은 대중들에게 많은 호평을 받는 프로그램이다. 그러나 이러한 점들을 이용해 단순히 유명세를 얻고자 지원하는 수준이 낮은 가게들이 많아져 시청자들의 불만이 제기되기도 한다. 

백종원 또한 방송 초기에 비해 화내는 모습이 다소 많이 보이고, 가게 주인과의 갈등이 생기는 모습도 자주 비쳐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한다.

정릉 아리랑시장 편의 재방송은 16일 오후 5시 20분과 오는 20일 오후 6시에 SBS에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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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평택? 백종원의 골목식당... 예고, 문제점 및 재방송 시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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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골목식당 재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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