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김다슬 기자] 11월 18일 오후 10시 KBS1에서 가요무대가 '노래 그리고 시(詩)'라는 주제로 방송된다. 

출연진은 설운도, 배일호, 장은숙, 장민호, 박재란, 최유나, 진성, 주병선, 김희진, 박구윤, 박혜신, 설하윤, 박진광, 요요미, 유심초로 예고됐다. 

출연자 리스트 공개되자 출연자 연령에 대한 시청자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설운도 62세, 배일호 63세, 장은숙 63세, 장민호 43세, 박재란 82세, 최유나 56세, 진성 54세, 주병선 56세, 김희진 25세, 박구윤 38세, 박혜신 38세, 설하윤 28세, 박진광 61세, 요요미 26세, 유심초(유의형, 유시형)  67세, 69세이다. 

오늘 방송에는 부모-설운도X배일호 / 못 잊어-장은숙 / 순아-장민호 / 산 너머 남촌에는-박재란 / 보랏빛 엽서-설운도 / 목포의 눈물-최유나 / 신라의 달밤-진성 / 칠갑산-주병선 / 모닥불-김희진 / 모정의 세월-박구윤 / 고래 사냥-박혜신 / 과수원 길-설하윤 / 모란 동백-박진광 / 편지-요요미 / 어디서 무엇이 되어 다시 만나랴-유심초 / 향수-배일호 / 봄날은 간다-박재란의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한편, KBS1 예능 가요무대는 흘러간 노래와 트로트를 부르며, 향수와 추억을 되새기는 중장년층 대상의 음악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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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8일 KBS1에서 가요무대, '노래 그리고 시(詩)'가 방송된다.

가요무대 출연진, 설운도, 배일호, 장은숙, 장민호, 박재란, 최유나, 진성, 주병선, 김희진, 박구윤, 박혜신, 설하윤, 박진광, 요요미, 유심초 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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