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존감 스피치 베개씨, 프리스타일 래퍼 술제이와 함께하는 음악 콘서트

▲ ‘청년 힐링 콘서트’ 포스터

[문화뉴스 MHN 김다슬 기자] 은평구에서는 2019년 제3기 은평구 청년 네트워크가 오는 20일 오후 7시 은평문화예술회관에서 ‘청년 힐링 콘서트’ 행사를 개최한다.

청년 네트워크 위원장은 “오랜 기간 지속되는 학업과 취업준비 등으로 인한 스트레스 속에 살아가는 청년들에게 정신 건강을 돌보자는 의미의 일환으로 청년 힐링 콘서트 훗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부위원장은 "청년들이 잔잔하지만 신나는 힐링타임으로 자존감을 높이고 평화를 찾을 수 있는 콘서트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행사는 자존감 스피치, 음악 콘서트, 이벤트 및 기념품 제공 등 다양한 즐길거리 및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구에서는 2030 청년들이 이번 행사를 통해 또래 청년을 만남으로써 서로 소통하며 네트워크를 형성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잠시나마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은청넷 구성원은 2030 청년들로서 대학생, 직장인, 창업인, 프리랜서 등 그 직업들도 다양하며 은평구에서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청년들이다.

주요 활동 내용은 매월 1회 정기회의에 참여하고 분과활동 및 필요시 임시회의, 각종 포럼이나 워크숍, 청년 간 네트워킹 및 정보교류와 소통 활동 등 다양하게 참여하며 정책의제를 발굴 및 제안하는 등 구정 발전에 힘을 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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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 문화콘서트] 청년 힐링 콘서트 오는 20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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