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를 키워드로 도시 인천을 배워보는 전시관람 및 체험프로그램 운영

▲ 포스터

[문화뉴스 MHN 김다슬 기자] 인천광역시 인천도시역사관은 지역 어린이를 위한 주말 어린이 교육프로그램 ‘도시 속 놀이터 - 도란도란 박물관 어린이 공방’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도시 속 놀이터 - 도란도란 박물관 어린이 공방’은 6세부터 초등 6학년 어린이를 대상으로 운영되며 학기 중인 9월부터 11월까지 매월 넷째주 토요일에 진행된다. 건축, 교통, 바다를 도시 인천을 알아보는 키워드로 선정해 이와 관련된 전시관람 및 만들기 체험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11월‘바다편’에서는 도시 형성 이전 바닷가 마을에서 살았던 인천 사람들의 생활, 인천항의 개항 그리고 갯벌과 섬이 많은 도시 인천의 특징 등에 대해 학습할 수 있다. 수준별 학습을 위해 6세~초등2학년, 초등3~6학년으로 구분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시청각 이론 교육과 함께 바다 이미지 및 바다 생물 캐릭터를 활용한 클레이 오르골 무드등 만들기 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11월 18일부터 21일까지 인천시립박물관 통합홈페이지를 통해 6세~초등2학년, 초등3~6학년 각 2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6세~초등2학년은 오전 10:00~12:00까지, 초등3~6학년은 오후 2시~오후 4시 까지 수업이 진행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천시립박물관 통합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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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문화체험] 인천도시역사관, 주말 어린이 교육 ‘도시 속 놀이터 - 도란도란 박물관 어린이 공방’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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