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3일 오후 3시부터 70분 동안 월아산 우드랜드 달음홀서 개최

▲ 어린이 뮤지컬 ‘브레맨 음악대’ 포스터

[문화뉴스 MHN 김다슬 기자] 진주시는 오는 23일 오후 3시부터 70분 동안 월아산 우드랜드 달음홀에서 어린이와 가족 중심 문화공연인 ‘브레맨 음악대’ 어린이 뮤지컬 공연을 연다고 밝혔다.

이날 공연은 전체 3부로 구성됐으며 1부 어쿠스틱밴드 Salida의 통기타 연주와 2부 진주하모니카동호회의 하모니카 연주로 대중 가요와 동요를 선보일 예정이다.

주 무대인 마지막 3부는 어린이 교육뮤지컬 전문극단인 예술공장 승승에서 기존 명작동화에 어린이들이 꼭 알아야 할 교통안전교육을 접목시킨 어린이 뮤지컬 “좌충우돌 브레맨 음악대”를 펼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이번 공연은 올해 마지막 문화공연으로 지난 3월부터 10월까지 다양한 소재로 문화공연을 5회 진행해 누적 인원 4,996명이 공연을 관람했다”며“내년에는 보다 다양하게 즐기고 참여할 수 있는 문화공연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진주 문화공연] 월아산 우드랜드 어린이 뮤지컬 ‘브레맨 음악대’ 공연 개최

주요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