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30일 오후 1시 4분쯤 대구시 북구에 위치한 팔달시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 ⓒ 대구 북부 소방서 제공

팔달신시장에 위치한 창고형 상가에서 발생한 화재로, 불은 20여 분 만에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진화되었다. 인명피해는 없으나 상가와 물품이 타는 피해를 보았다. 한편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날 대구 팔달시장 화재는 지난달 30일 서문시장 화재 발생 후 한 달 만에 일어났다. 또한, 팔달 신시장은 올해 1월 설 대목을 목전에 두고 발생하여 점포와 상인이 피해를 본 바 있다.

한편 대구 북부소방서는 3일 전 팔달 신시장에서 화재예방 캠페인을 벌이기도 했다.

 

시장에 위치한 창고형 상가에서 발생한 화재로, 불은 20여 분 만에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진화되었다. 인명피해는 없으나 상가와 물품이 타는 피해를 보았다. 한편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문화뉴스 박소연 soyeon0213@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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