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싱어송라이터 곽푸른하늘, 1월 14일 단독공연 개최

   
 ⓒ 씨티알 사운드

싱어송라이터 곽푸른하늘이 2017년 1월 14일 홍대 벨로주에서 단독공연을 개최한다.

지난 10월 정규 2집 '어제의 소설'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하고 있는 곽푸른하늘이 발매기념 사진전에 이어 단독공연 ‘어제의 소설’을 개최한다.

곽푸른하늘 단독공연 '어제의 소설'은 곽푸른하늘의 순수한 감성과 매력적인 목소리를 가까이서 느낄 수 있는 공연이다. 동명으로 발매된 정규 2집의 발매를 기념하며 열리는 이 공연에서는 '읽히지 않는 책', '한 줄도 쓰지 않았어요', '애정 없는 장난' 등 많은 수록곡을 라이브로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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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동료 여성 싱어송라이터인 최고은, 김사월이 게스트로 등장하여 더욱 풍성한 무대를 꾸며줄 예정이다.

앞서 슈퍼스타K 7에 출연하며 홍대 아이유로 이름을 알린 곽푸른하늘은 수식어보다는 본인만의 색깔 있는 음악으로 대중들에게 다가가겠다는 포부를 밝힌 바 있다.

이번 공연 역시 곽푸른하늘만의 특색 있는 목소리, 감각적인 기타 연주, 듣는 이의 감성을 자극하는 음악으로 공연장을 찾아준 관객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사할 것이다.

한편 2017년 1월 14일 개최되는 곽푸른하늘의 2집 발매기념 단독공연 '어제의 소설'은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

문화뉴스 박소연 인턴기자 soyeon0213@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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