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연애의 맛' 통해 정준♥김유지 커플 탄생
벌써 세번째 커플 탄생

[문화뉴스 MHN 이세빈 기자] 배우 정준(40)과 김유지(27)가 공개 열애를 시작하면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맛'의 진성정이 뚜렷해졌다. 또한 이전 시즌에 커플이 되었던 스타들의 근황이 다시 재조명되고 있다.

출처: 서수연 인스타그램, 이필모♥서수연, 오창석♥이채은, 김유지♥정준 러브스토리

▲'연애의 맛' 공식 커플은 '연애의 맛 시즌1'을 통해 사랑을 키운 배우 이필모와 서수연의 열애로 시작 됐다. 이필모는 1974년생으로 올해 나이 46세이며 서수연은 1988년생으로 올해 나이 32세로 두 사람은 14살 차이가 난다. '필연커플'로 불린 이필모와 서수연은 '연애의 맛 시즌1' 촬영을 진행하며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필모는 '그날들' 무대에서 서수연을 향해 공개 청혼을 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두 사람은 지난 2월 9일 결혼식을 올렸으며, 결혼 한 지 2개월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두 사람은 현재 슬하에 아들 1명을 자녀로 두고 있다. 

 

출처: 이채은 인스타그램, 이필모♥서수연, 오창석♥이채은, 김유지♥정준 러브스토리

▲'연애의 맛 시즌2'로 맺어진 배우 오창석과 모델 이채은 역시 13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한 세대 커플이다. 오창석은 지난 7월 잠실 야구장에서 열린 한화이글스와 LG트윈스 경기 시구에서 이채은과의 연애를 직접 밝혀 눈길을 끌었다. 또한 경기 도중 키스타임에서도 두 사람은 이마에 뽀뽀를 하는 등 주변을 의식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두 사람은 현재 방송에 함께 출연하고 있지는 않지만, 각종 인터뷰에서 서로를 향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있다. 또한 이채은이 올리는 게시글에는 언제나 오창석에 대한 메세지도 담겨있어  사람들의 눈길을 끈다.

 

출처: TV조선, 이필모♥서수연, 오창석♥이채은, 김유지♥정준 러브스토리

▲'연애의 맛 시즌 3'에서 만난 정준과 김유지는 방송에 출연하며 처음 만났다. 정준은 첫 시작부터 김유지에게 호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하지만 최근 방송에서 김유지가 정준의 진심을 비즈니스로 오해하며 틀어지는 모습이 그려졌지만, 정준의 진심이 전해지며 두 사람은 실제 연인으로 거듭난 것으로 보인다. 두 사람의 열애설은 한 매체가 두 사람이 한 쇼핑몰에서 데이트하는 사진을 공개하며 밝혀졌다. 열애를 인정한 후 정준은 인터뷰를 통해 "배려심 깊은 모습에 반했다"며 김유지를 향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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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맛 실제커플 이필모♥서수연, 오창석♥이채은, 김유지♥정준 러브스토리는?

TV조선 '연애의 맛' 통해 정준♥김유지 커플 탄생
벌써 세번째 커플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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