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월 20일(수) 다방 두 번째 EP앨범 '뭔가 있을 거야, 분명' 발매

출처: 에프이엔터테인먼트, 그룹 다방(D'avant) 프로필 사진

[문화뉴스 MHN 오윤지 기자] 11월 19일 그룹 다방(D'avant)이 두 번째 EP앨범 '뭔가 있을 거야, 분명' 발매 소식을 전했다.

싱어송라이터 듀오 다방은 지난 2014년 첫 번째 EP '깃털보다 가볍고 회색보다 깊은'로 정식 데뷔했다. 이후 꾸준한 음악 활동을 통해 자신들만의 음악적 입지를 구축하고 유재하 음악경연대회, 무소속 프로젝트 수상으로 음악성을 인정받았다. 이번 앨범은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주최한 '2019 뮤즈온 프로젝트'에 선발되어 제작하게 됐다.

지난 2019년 싱글 '복학생' 이후 약 8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 '뭔가 있을 거야, 분명'은 다방이 일상을 통해 느낀 소소한 감정들을 녹여낸 총 7곡을 수록했다.

다방은 한 단계 성숙해진 음악성을 보여주기 위해 직접 프로듀싱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이에 스윗소로우의 김영우가 멘토로 도움을 줬다.

타이틀곡 'Gotta Be'는 썸남, 썸녀들의 마음을 그린 노래로 다방의 색다른 모습을 볼 수 있는 곡이다. 이외에도 연인과의 작은 감정싸움에 대해 노래한 'Little Fight', 타인과 함께 하는 모든 이들에게 바치는 노래 '한쪽 페달만 남은 자전거', 동생을 공항에 데려다주고 돌아오는 길에 느낀 공허한 마음을 그린 곡 '바래다주는 길', 새벽의 평온함을 그린 '새벽' 등이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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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방의 두 번째 EP앨범 '뭔가 있을 거야, 분명'은 오는 11월 20일(수)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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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그룹 다방, 두 번째 EP '뭔가 있을 거야, 분명' 발매..."성숙해진 음악성"

오는 11월 20일(수) 다방 두 번째 EP앨범 '뭔가 있을 거야, 분명'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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