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2월 31일(화)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 1홀에서 '프랑스 뮤지컬 스타 빅4 갈라 콘서트 - 부산' 선공개 무대 진행

출처: 월드쇼마켓, '프랑스 뮤지컬 스타 빅4 갈라 콘서트' 포스터

[문화뉴스 MHN 오윤지 기자] 11월 20일 '프랑스 뮤지컬 스타 빅4 갈라 콘서트'가 내한공연 소식을 전했다.

이번 공연은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 '레미제라블', '로미오와 줄리엣', '맘마미아',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그리스', '렌트', '십계' 등 세계적인 대작들과 뮤지컬 계의 거장 앤드류 로이드 웨버(Andrew Lloyd Webber)의 '캣츠', '오페라의 유령' 등 주옥 같은 넘버들로 관객에게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명작 속 최고의 음악 뿐만 아니라 4인의 세계적인 뮤지컬 스타들도 만나 볼 수 있다. 지난 2005년, 2006년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 내한공연에서 그랭구아르 역으로 국내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리샤르 샤레스트(Richard Charest), 프랑스 3대 뮤지컬 중 하나인 '로미오와 줄리엣' 프랑스 초연 당시 로미오 역을 맡은 훈훈한 외모의 다미앙 사르그(Damien Sargue),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 '뱀파이어', '레미제라블' 등에 출연한 실력파 뮤지컬 배우 스테판 메트로(Stéphane Métro), '정글북', '캣츠' 등 굵직한 작품에서 다수의 주연을 맡은 니콜라스 투르코니(Nicolas Turconi)가 함께 한다.

또한 이번 공연을 위해 20인조 오케스트라를 섭외하여 뮤지컬 넘버의 특징을 최대한 돋보일 수 있게 하는 라이브 연주로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프랑스 뮤지컬 스타 BIG4 갈라 콘서트'의 내년 4월 본 개막에 앞서 오는 12월 31일(화) 오후 10시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 1홀에서 '프랑스 뮤지컬 스타 빅4 갈라 콘서트 - 부산'이 선공개 무대를 펼친다. 티켓 오픈은 오는 11월 22일(금) 오후 2시 각종 온라인 티켓에매처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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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뮤지컬 스타와 최고의 뮤지컬 넘버가 함께하는 '프랑스 뮤지컬 스타 빅4 갈라 콘서트' 개최

오는 12월 31일(화)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 1홀에서 '프랑스 뮤지컬 스타 빅4 갈라 콘서트 - 부산' 선공개 무대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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