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오태석과 극단 목화가 돌아왔습니다. 2016년 '오태석 신작'으로 개막한 '도토리'가 오는 24일 국립극장 달오름극장에서 개막합니다. 개막 당시 '도토리'는 "한국적이고 자유로운 표현", "상징이 뛰어나다"는 등의 평을 받았습니다. 자기방어가 어려운 지적장애자 일렬이와 삼렬이로부터 이야기가 비롯되는 공연은 다음 달 5일까지 진행됩니다.

문화뉴스 장기영 기자 key000@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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