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계상 X 하지원 주연 드라마 '초콜릿' 그리스 물들인 달달한 비하인드 컷 공개
드라마 '초콜릿' 오는 11월 29일 밤 10시 50분 첫 방송

출처: '초콜릿' 홈페이지, 드라마 '초콜릿' 줄거리, 첫방 날짜

[문화뉴스 MHN 이세빈 기자] 드라마 '초콜릿'의 주인공 윤계상과 하지원이 그리스를 달달한 케미로 물들였다. 

오는 11월 29일 JTBC에서 첫 방송되는 금토드라마 '초콜릿'은 '나의 나라' 후속 드라마로, 메스처럼 차가운 뇌 신경외과 의사 '이강'과 사람들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따뜻한 셰프 '문차영'이 호스피스 병동에서 재회 후 서로의 상처를 치유하는 휴먼 멜로드라마다. 2004년 '미안하다 사랑한다'로 신드롬을 일으킨 이형민 감독과 이경희 작가가 재회해 화제가 되고 있는 작품이기도 하다. 

'이강' 역을 맡은 윤계상과 '문차영' 역을 맡은 하지원이라는 대체 불가 라인업은 '초콜릿'을 감성 제조 드라마로 만들기에 충분하다. 사람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과 따뜻한 시선으로 풀어낸 이야기 위에 녹여질 두 배우의 감성이 드라마를 차별화된 휴먼 멜로로 탄생시킨다. 

출처: 드라마하우스, JYP픽쳐스

20일 공개된 비하인드 컷에서 그리스의 풍경과 어우러진 윤계상, 하지원의 그림 같은 비주얼은 시청자들의 눈을 즐겁게 한다. 비하인드컷에서 보여진 길고양이에게도 다정한 눈길을 주는 윤계상의 모습은 차갑지만 따듯한 내면을 지닌 이강과 100% 싱크로율을 자랑한다. 특유의 미소를 선보이는 하지원의 비하인드 컷은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상쾌한 기분을 느끼게 한다. 사랑스러우면서 긍정적인 에너지를 뽐내고 있는 하지원에게서 따뜻한 마음을 가진 셰프 문차영을 오롯이 느낄 수 있다. 

'초콜릿' 제작 관계자는 "두 배우의 비주얼과 그리스의 풍경이 잘 녹아들어 아름다운 장면을 담아냈다. 감성적이고 따뜻한 '초콜릿'만의 '힐링'을 전할 것"이라며 드라마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한편, JTBC 새 금토드라마 '초콜릿'은 '나의 나라' 후속으로 오는 11월 29일 밤 10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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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계상X하지원 주연 드라마 '초콜릿' 줄거리와 첫방 날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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