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2일, 예스파크 아폴론 갤러리에서 개최

▲ ‘인생을 빚다’ 전시회 포스터

[문화뉴스 MHN 오지현 기자] 오는 22일부터 11월 24일까지 신둔면 예스파크 아폴론 갤러리에서 ‘인생을 빚다’라는 주제로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이천시 교육청소년과 5060 신중년 교육프로그램 중 ‘인생을 빚는 도자교실’ 상·하반기 수강생들이 만든 창작 작품과 수강생들을 지도한 최현숙 도예가의 작품들을 볼 수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5060세대가 살아온 인생에서 느끼고 있는 것들을 흙을 통해서 표현한 작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전시회 시작은 11월 22일 오후 5시부터 시작하며 당일에는 개회식을 포함해 방문객을 위한 여러 이벤트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5060 신중년 교육프로그램은 올해부터 처음 시작한 5060세대들을 위해 은퇴 후 제2의 삶을 위한 능력 개발 및 사회참여 지원을 위한 교육프로그램이며 이천시는 올해 진행한 ‘인생을 빚는 도자교실’ , ‘아버지 집밥 교실’ , ‘브런치 카페 창업교실’을 비롯해 , 5060세대 이천 시민들이 원하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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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2일, 예스파크 아폴론 갤러리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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