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특화지역 조성사업 일환, 악작으로 올해 마지막 공연

▲ 포스터

[문화뉴스 MHN 오지현 기자] 2019년 한 해 정읍시민으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던 ‘토크 콘서트 오정해의 농담’이 오는 26일‘악작’을 주제로 정읍 연지아트홀에서 열린다.

농담은 정읍시 문화특화지역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사회적 기업 둘레가 추진해 오는 공연이다.

‘시민의 삶이 문화’라는 키워드로 새로운 공연을 통한 시민들의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만들어진 토크 콘서트다.

사회자 오정해가 기획 단계부터 참여해 주제와 취지에 대해 둘레와 공유해 왔고 그 결과 매회 전석 매진을 기록할 만큼 사랑을 받았다.

이번 악작은 ‘즐거움을 만들다’와‘음악을 시작하다’등을 주제로 선정해 2019년 마지막 오정해의 농담을 장식할 예정이다.

안수용 둘레 이사장은 “2019년 한 해 오정해의 농담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신 정읍시민과 관객 여러분께 감사하다”며“금년도 마지막 공연인 만큼 다양한 이야기와 감동이 함께 할 수 있도록 준비했으니 많은 관람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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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특화지역 조성사업 일환, 악작으로 올해 마지막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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