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쇼미디어그룹
[문화뉴스] 뮤지컬 '오!캐롤'이 전 세대가 즐길 수 있는 올에이지 캠페인의 일환으로 8일까지 각 기관 및 사회 복지단체와 협력해 총 200여 석의 객석 기부를 진행한다.
 
캠페인에 협력한 단체 및 기관은 쉼터 나자렛성가원, 다문화가족지원센터(도봉구, 마포구, 서대문구, 영등포구, 종로구), 서울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법인 창신 모자원,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사회복지법인 평화모자원 총 10곳이다.
 
캠페인을 기획한 '오!캐롤' 제작사 쇼미디어그룹은 "'오!캐롤'은 전 세대가 즐길 수 있는 유쾌한 뮤지컬 작품이다. 연말연시를 맞아 평소 뮤지컬을 접할 기회가 많지 않은 분들에게 감동을 전해드리고 싶었다"라고 밝혔다.
 
   
 
'오!캐롤'은 팝의 거장 닐 세다카의 명곡인 'Oh Carol'. 'You Mean Everything to Me', 'One Way Ticket' 등의 주옥같은 명곡을 선사하며 남경주, 전수경, 김선경, 서영주, 서범석, 이유리를 비롯한 실력파 뮤지컬 배우들이 출연한다.
 
1월을 맞아 평일 50%, 설 연휴 특별 30%, 50세 이상 관객 혹은 모녀 관람 시 30% 등 다양한 할인 행사를 진행하는 '오!캐롤'은 2월 5일까지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공연한다.  
 
문화뉴스 태유나 인턴기자 you@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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